[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효리네 민박2'에 함께 출연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반려동물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윤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스러운 귀요미들. 인사도 못하고 와서 미안해. 다시 만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효리네 민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반려동물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윤아의 청순한 미모와 반려견, 반려묘들과의 다정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그는 15일 동안 촬영을 하며 동고동락했던 이들에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윤아는 지난 13일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 직원으로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