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의 가수 보라가 입대한 인피니트 성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보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년 겨울 사진. 우리 다 어리다. 우리 성규가 내일 군대를 갑니다. 꼭 면회 갈게!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제대하면 저 때처럼 방 탈출 카페에 가자"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보다 앳된 모습의 성규, 보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성규는 신병교육대대에서 약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고 군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보라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