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의 '스윗 수트핏' 4종 스틸이 포착됐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14일 로즈데이를 맞아 촬영 중 포착된 박서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박서준은 우월한 피지컬로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고 있다. 넓은 어깨와 쭉 뻗은 팔다리, 훤칠한 키가 돋보인다.


그는 "로즈데이라고 하는데 모든 분들이 기분 좋게 웃으며 장밋빛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라며 "전 이영준으로 열심히 촬영 중이다. 이제껏 연기했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6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 밀당 로맨스다. 오는 6월 6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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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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