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그룹 JBJ 출신의 김용국이 솔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춘 엔터테인먼트는 14일 김용국의 솔로 앨범 발매를 알림과 동시에 뮤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김용국이 오는 5월 말 솔로 곡을 발매한다"며 "지난 13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김용국이 담겨 있다. 뮤직비디오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돼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번 신보는 김용국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노태현, 타카다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의 멤버로 구성된 JBJ는 최근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7개월의 활동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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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춘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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