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캐논아카데미 이미지

[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제별 캐논아카데미 강의를 개최한다.

캐논아카데미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사진 관련 경험을 쌓고 촬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왔다. 이 달에는 어린이를 위한 강의에서부터 감성 사진, 야경, 출사 등 관심사 기반의 맞춤형 강의까지 가족 구성원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먼저, 오는 19일에는 ‘[Photo&Kids]동화 속 사진놀이-무지개 물고기’ 강의가 열린다. 물고기의 눈처럼 보이는 어안렌즈를 직접 체험해보고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액자를 만들어 보는 등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사진 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사진 촬영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 5월 22일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DSLR 카메라의 촬영법부터 사진을 위한 촬영 실습 및 강의까지 총 2편의 강으로 구성된 ‘[Photo&Kids] 어린이 DSLR 사진반’이 진행된다.

5월 26일에는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하나뿐인 앨범을 제작해볼 수 있는 강의도 진행된다. ‘아이 사진 촬영 & 앨범 정리 노하우’ 강의는 아이 사진 촬영을 위한 사진의 기초부터 연령별 아이 사진 촬영 노하우, 셀프 성장앨범 제작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여성들이 주목하는 흥미로운 주제에 사진을 접목해 매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논 W(Women) 클래스’는 즐거운 여가활동과 함께 다양한 사진 촬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5월 20일에는 보케와 빛 그림으로 아름다운 밤 풍경을 뚝섬 유원지에서 직접 담아보는 도시 야경 촬영 실습 ‘반짝 반짝, 감성 야경 스냅’이 진행되며, 5월 27일에는 좋은 사진을 위한 색채의 원리와 컬러 사진 촬영 방법을 이화동 벽화마을에서 알아보는 ‘찰칵, 감성 컬러 사진’ 클래스가 진행된다.

또, 사진 촬영에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 사진 여행 프로그램 ‘Photo & Trip: 5월 경주 - 바람이 머무는 풍경’이 오는 5월 19일과 5월 24일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경북 영천 별별 미술 마을을 비롯해 경주의 주상절리와 바람의 언덕 등을 직접 방문해 스케치 촬영부터 장노출, 일몰 촬영까지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특히 부부가 함께 사진 촬영의 취미를 공유하는 이들에게는 산뜻한 봄바람이 머무는 풍경도 담고 전문 강사로부터 사진에 대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오는 5월 26일에는 부산의 일몰 명소인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낭만적인 일몰의 순간을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다대포 촬영 여행’도 진행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이해 가족, 친구의 웨딩 스냅사진을 직접 촬영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강의도 마련됐다.

5월 27일에는 ‘웨딩스냅 촬영 노하우 강의’를 진행해 기본적인 인물 촬영부터 세련된 웨딩 스냅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팁까지 전반적인 테크닉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캐논 아카데미 원데이 클래스’를 5월을 시작으로 6월까지 대전, 광주, 대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과 카메라에 대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이론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인물 촬영 노하우, 포토샵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해 체계적인 사진의 필수 강의를 접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캐논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캐논아카데미는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알리고 올바른 사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2년부터 약 16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캐논의 세계 최초 플래그십스토어인 압구정 ‘캐논 플렉스’를 비롯한 총 5곳에서 한 달 평균 약 130회 정도 사진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1년에 약 1만7000여 명 이상의 고객들이 수강하는 카메라 브랜드 대표 사진 교육 기관이다.

melod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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