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는 꽃보다그대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꽃보다 그대’ 패키지를 꽃이 죄다 지고 없는 12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어디 멀리가지 않고 도심 속에서 휴식과 데이트를 함께 즐기는 커플 방문객을 위해 구성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2인 조식뷔페, 객실에서 둘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와인과 치즈 플래터로 구성된 인룸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인은 프랑스 남부 부띠끄 와인인 ‘롱그독 와인’으로 3종류(레드·화이트·로제)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호텔 플라워팀이 특별 제작한 로맨틱한 꽃다발을 함께 준비했다. 연인에게 깜짝 선물로 감동을 줄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은 피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과 수영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믿을 수 없겠지만 객실 내 와이파이도 무료로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23만원부터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파이에스테이션, 서래마을, 한강공원 등이 가까워 호텔에서 쉬면서 쇼핑, 관광, 산책, 나이트라이프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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