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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이제는 모델계 블루칩이다~!

배우 이다인이 뷰티 브랜드 ‘싸이닉’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이다인의 소속사인 콘텐츠Y는 14일 “차세대 20대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이다인이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 광고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광고컷에서 이다인은 생기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자체발광 꿀피부와 촉촉한 눈빛, 티없이 맑은 미소가 은은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촬영 당시에도 이다인은 다채로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이며 연신 A컷을 만들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앞서 이 브랜드의 경우 이민정, 이연희, 한지혜, 강소라, 걸스데이, 이솜 등 쟁쟁한 스타들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그룹 막내딸 ‘최서현’ 역으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며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각인시킨데 이어 dhsms 16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 캐스팅, 꽃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극 중 이다인은 채도진(장기용 분)의 경찰대 후배 이연지로 분해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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