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윤수강. 사진제공 | NC 다이노스

[마산=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경기 중 송구를 맞고 쓰러진 NC 윤수강이 검진을 위해 구단 지정 병원으로 이동했다.

15일 마산 롯데전에 9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 윤수강은 9회말 공격 상황에서 박민우의 땅볼 때 2루로 달려가다 문규현의 송구를 맞고 쓰러졌다. 시간이 지나고 목 보호대를 착용한 채 일어나 스스로 걸어나간 윤수강은 아이싱을 하며 상태를 지켜봤다.

하지만 두통이 없어지질 않아 결국 검진을 위해 구단 지정 병원으로 이동했다.

superpow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