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넥센이 어린이들의 야구 관련 직업체험 프로그램 ‘DREAM PLAY’를 실시한다.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치어리더, 장내아나운서, 그라운드키퍼, 비디오 그래퍼 등 야구 관련 직업을 실제 경기 때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DREAM PLAY’ 참가자 모집은 오는 24일까지다. 키자니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한 뒤 이메일(mbcplaybe@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25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오디션 등을 진행 한 후 6월4일(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6월16일(토) 고척 삼성전에 직업체험을 하게 된다.

넥센은 체험형 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잠재고객 확보와 관중증대 목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를 계속해서 늘려나갈 예정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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