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치어리더 공연 없는 잠실구장
20일 잠실에서 LG와 한화의 경기가 열렸다. 홈 뿐만 아니라 원정 관중석에서도 치어리더 공연 없이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2018. 5. 20 잠실 |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잠실=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LG와 한화의 경기에 이틀 연속 만원관중이 입장했다.

LG와 한화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시즌 6차전을 치렀다. 오후 2시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홈팀인 LG 구단 관계자는 “오후 4시 20분에 티켓 2만5000장이 모두 팔렸다. 올시즌 4번째 매진이다”고 발표했다. 양팀 경기는 지난 19일에도 매진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양팀의 상대 전적에선 한화가 5승 무패로 절대우위를 점하고 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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