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가수 켈리 클락슨이 '텍사스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추모했다.


21일 오전 9시 (이하 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BBMA)'가 열렸다. 국내에서는 Mnet을 통해 생중계됐다.


앞서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인근에 총격 사건이 있었다. 켈리 클락슨은 10명 정도의 학생이 숨진 사건에 대해 추모하는 이야기를 전했다. 텍사스 주 출신의 그는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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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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