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6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의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21일 오전 9시 (이하 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BBMA)'가 열렸다. 국내에서는 Mnet을 통해 생중계됐다.


아길레라는 이날 6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6집의 수록곡 '폴 인 라인(Fall In Line)'의 무대를 선보였다. 중계를 맡은 평론가 강명석은 "아길레라의 '폴 인 라인(Fall In Line)'는 젊은 여성에게 삶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스토리다. 의미있는 메시지 전달이 돋보이는 곡"이 라고 밝혔다.


이 곡은 데미 로바토와 컬래버레이션 한 곡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최초로 라이브 무대가 공개됐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ㅣMnet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