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21일 오전 9시 (이하 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BBMA)'가 열렸다. 국내에서는 Mnet을 통해 생중계됐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 DJ 칼리드와 함께 '디네로(Dinero)'로 무대를 꾸몄다. 지난 17일 발매된 '디네로(Dinero)'는 제니퍼 로페즈의 신곡으로 DJ 칼리드가 프로듀싱했다. 또 래퍼 카디 비와 컬래버레이션 한 곡이기도 하다.


하얀 중절모를 쓴 채 열창하는 제니퍼 로페즈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ㅣ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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