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배우 류준열이 최근 기쁜 일에 대해 털어놨다.


2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된 '독점! 류준열'에서는 류준열이 출연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류준열은 '최근 기뻤던 일이 있냐'는 질문에 "요즘 월드컵 시즌이다. 지구촌 축제다보니 관심도 많이 간다"라며 "야간 촬영 중간 중간 챙겨볼 수 있어서 기뻤다. 행복하게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화났던 일에 대해서는 "이어지는 이야기겠지만 스웨덴전에서 조금 아쉬웠다. 그러나 그것도 경기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에서 잘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표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락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V라이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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