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분위기 있는 자태를 과시했다.


22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산다라박과 진행한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청초한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압도적으로 나른한 분위기로 보는 이의 시선을 붙잡았다.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차분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러플장식 실크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함을 풍기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산다라박은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간이란 돌릴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지나가면 아쉬움이 남는다"며 남은 2018년을 어떻게 보낼지 밝혔다.


앞으로의 도전이 기대되는 산다라박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7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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