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세진침대가 2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스포츠서울, G밸리뉴스 주최 ‘2018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에서 가구(침대/매트리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세진침대는 침대/매트리스 전문 생산 업체로 제조 설비를 국내 본사에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사양의 매트리스를 직접 생산, 공급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7존 독립 스프링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생산 공정이 까다롭고 어려운 9존 독립 스프링 매트리스 제조 또한 가능해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다양한 매트리스 생산이 가능하다.

세진침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라돈과 관련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 및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세진침대의 매트리스에 사용되는 주요 소재 9종을 한국인정기구인 ㈜한일원자력에 시험 의뢰했으며, 라돈 권고 기준 148Bq/㎥ 보다 밑도는 수치인 21.6Bq/㎥ (1종 기준 약 2.4Bq/㎥ x 9종) 의 안전한 수치로 라돈 인증을 받았다.

세진침대는 이경규&이예림을 전속모델로 체결해 브랜드 가치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연구 기술력으로 LED 침대 및 모션베드를 직접 집중 연구해 편안하면서 실속 있는 디자인의 침대를 개발, 온라인 및 방송으로 판매하고 있다.

세진침대 관계자는 “다양한 사양의 매트리스를 계속해서 개발해 소비자가 선택의 폭을 넓게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는 침대매트리스뿐만 아니라 소파 및 생활가구 품목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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