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영화 '변산'이 롯데시네마와 카카오TV에서 진행되는 츄잉챗을 개최한다.


'변산' 팀은 오는 28일 롯데시네마 츄잉챗을 진행한다. 츄잉챗은 현장에서 감독과 배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이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한 전국 6개 극장(롯데시네마 수원, 동성로, 대전둔산, 전주, 광복)과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함께할 수 있다.


이번 츄잉챗은 '변산'의 이준익 감독과 배우 박정민, 김고은이 직접 뽑은 '명장면 추천'과 '명대사 토크'를 선보인다. 이들은 촬영 현장의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아낌없이 전할 예정이다.


이날 오직 롯데시네마 츄잉챗으로만 확인할 수 있는 '변산' 미공개 스틸컷이 최초로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까지 마련돼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를 본 관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카카오톡 츄잉챗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QR 코드와 비밀번호가 부여된다. '변산' 팀은 츄잉챗을 통해 이준익 감독, 박정민, 김고은과 실시간으로 채팅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내달 7일 개봉하는 영화 '변산'은 현대를 배경으로 자신의 흑역사와 싸우는 '방구석 래퍼'의 이야기를 담았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변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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