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미스 함무라비'에서 이엘리야가 류덕환의 손을 잡고 집으로 들어갔다.
3일 방송된 JTBC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정보왕(류덕환 분)에게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이도연(이엘리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클럽 회식 자리가 끝나고 정보왕에게 "집에 데려다 달라"고 말한 이도연은 "괜히 센 척 허세부리지 않는 남자라서 좋다. 아느냐?"며 정보왕에게 말했다.
정보왕이 집 앞에 데려다주자 이도연은 "아느냐? 안전한 남자인 걸 신뢰하게 되면 여자도 얼마든지 모험을 하고 싶다는 것 들어가자"며 정보왕의 손을 잡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한편,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生 리얼 초밀착 법정 드라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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