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래유소년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 이미지
사진제공 | KBO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 미래유소년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부산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대구시민야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부산교대는 결승에서 서울교대(LG)를 15대 2로 꺾고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교대와 광주교대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했다.

2007년 제1회 대회 이후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전국 교육대학교에서 총 12개 팀이 참가해, 우승팀인 부산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서울교대(LG)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청주교대와 광주교대에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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