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키즈 크리에이터 강혜진이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캐리 언니에서 지니 언니로 활동명을 바꾼 강혜진은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키즈 크리에이터다. '유아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그는 유튜브 구독자 97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강혜진은 "연 매출 20억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그의 팬미팅에 참여하려면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할 정도. 배우 이영애 역시 쌍둥이 자녀와 함께 강혜진의 팬미팅에 참석한 바 있다.


그는 평소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소통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사한 미모를 뽐내는 강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청량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방송에서와는 다르게 성숙한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통통 튀는 매력도 돋보였다.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 역으로 분장한 그의 자태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파에 거꾸로 누워 있거나 트리로 변신해 엉뚱함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강혜진은 지난 2016년 누적 조회수-광고 수익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를 계기로 그는 영국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리더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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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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