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치어리더_1
사진제공 | LG트윈스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LG가 엘린이(LG트윈스어린이회원) 및 틴에이저 회원들을 대상으로 ‘LG트윈스 치어리딩 스쿨’을 모집 진행한다.

‘LG트윈스 치어리딩 스쿨’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엘린이 및 틴에이저 회원들이 치어리더와 함께 야구 응원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는 저학년부(7세~초등3학년), 초등고학년부(4~6학년), 틴에이저부(중고등학생) 세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7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LG트윈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참가비는 7만원이다.

수업은 방학기간을 이용한 주1회, 총 4주 프로그램으로 ‘서울의 찬가’, ‘무적 LG’ 등 LG트윈스 대표 응원곡들의 치어리딩 동작을 배울 수 있다.

수업 종료 후 9월 잠실 홈경기에서 LG트윈스 치어리더와 합동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LG트윈스 치어리딩 스쿨’의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www.lgtwi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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