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브라이언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도와줄 수 있나요? 이분이 절 너무 괴롭히고 저뿐만 아니라 친구들, 친척들 그리고 가족들까지. 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요? 제발!"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악플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이언을 향해 한 네티즌이 쏟아낸 악플이 담겨있다. 해당 네티즌은 짧은 시간에 욕설과 협박이 가득한 수많은 댓글을 달아 충격을 안긴다.
한편 브라이언은 지난해 앨범 '너의 계절'을 발매하고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섰으며, 올해 3월 종영한 MBN 드라마 '연남동539'에 출연하며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사진 l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브라이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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