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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마트디지털아궁이’ 제품 이미지.  제공 | 가족애에프에스

[스포츠서울] 인덕션밥조리기 전문기업 ㈜가족애에프에스가 세련된 디자인과 소비자 중심의 설계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8 스마트디지털아궁이’를 선보였다.

스마트디지털아궁이는 인덕션방식의 돌솥밥 기계로 음식점에서 돌솥밥을 활용한 메뉴를 내놓을 시 활용도가 크다. 특히 스마트디지털아궁이로 지은 밥맛은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듯 땡글땡글해 밥맛을 더한다.

신제품 스마트디지털아궁이는 초벌기능을 탑재했다. 초벌기능은 솥에 여유만 있으면 적은 구수에서도 많은 양의 밥을 해내는 기능. 예를 들어 초벌기능을 이용해 식당에 손님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시간인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 전에 미리밥짓기 기능으로 밥을 해놓고 손님이 방문했을 때 3분만 데우기 기능을 활용하면 처음 한 밥과 같은 밥을 내놓을 수 있다.

오전에 한 밥을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오후에 데워도 처음 한 밥맛이 그대로 살아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인건비, 시간, 노동력 절약이 가능하다.

실제로 스마트디지털아궁이를 구매한 대천휴게소 상하행선 관계자는 “이전에는 많은 구수의 제품 구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었지만 지금은 적은 구수로도 손님이 한꺼번에 많이 와도 바로 처음 한 밥맛으로 나갈 수 있어 많은 양의 밥을 할 때 좋은 시스템”이라고 호평했다.

스마트디지털아궁이는 8구, 10구, 12구, 15구, 16구, 20구, 25구 등 7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으며 론칭 기념 특가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여름철 특별행사로 18·36개월 무이자 장기할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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