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라미드 그룹(회장 문병욱)이 운영하는 미란다 호텔이 오는 4일 ‘무더위 탈출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파플러스 야외수영장에서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메이징 버블 페스타’를 진행한다.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를 갖고 시원한 물놀이와 게임은 물론 버블파티를 즐길 수 있다. ‘클렌저 스노우 버디’는 신개념 놀이로 당일 현장에서 파격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키즈 모델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스노우버블 파티, 짜릿한 게임과 키즈 모델 선발대회가 이어지며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미란다호텔 캐릭터 패키지와 스노우버디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이천 미란다호텔, 닥터비오비, 케이메카 3사가 함께하는 키즈모델 발굴 프로젝트는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번 선발대회 수상자는 미란다호텔, 닥터비오비 홍보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밖에도 미란다 호텔&스파플러스에서는 8월 한 달간 스파플러스 입장권을 60% 할인해 주는 재 방문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연일 사상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파플러스에서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운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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