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임산부를 위한 특별한 매트튜브가 등장했다.
인기 육아 애플리케이션 '피넛'은 임산부를 위해 특별 제작한 매트튜브를 공개했다.
'피넛'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가운데가 뚫린 매트튜브가 눈길을 끈다. 휴양지에 가도 매트튜브 위에 엎드려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없던 임산부는 이 구멍에 배를 넣은 뒤 편안하게 엎드릴 수 있다. 함께 공개한 일반 매트튜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멋진 아이디어다" "의자에 앉아 녹아가는 것 대신 물 위에서 편안하게 누워있을 수 있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사진ㅣ'피넛'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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