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아내의 맛' 출연 소감을 전했다.


15일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전 '아내의 맛' 촬영하면서 찍었던 사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수민은 박명수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저희 부부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첫 촬영인데 편하게 해주신 다른 부부님들도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큰 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출연한 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 5.2%(닐슨코리아 집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로 종합편성채널 전체 1등을 기록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