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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KT가 KBO 1군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퓨처스 서머리그 홈경기를 운영한다.
수원 KT 위즈파크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화성 히어로즈와 3연전, 이어 24일부터 26일까지 두산과 3연전, 총 6경기가 진행된다.
주중에 열리는 화성 히어로즈와의 경기는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은 전 좌석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선등급 회원과 어린이 회원을 위한 혜택도 마련된다. 프리미엄1에서 스타등급의 선등급 회원과 스타등급 이상의 일반 회원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도 응원지정석과 내야지정석, 외야잔디 자유석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어린이 회원은 외야잔디 자유석에서 무료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다. 단, 시즌권 좌석은 운영되지 않는다.
좌석은 중앙에 위치한 지니존과 비씨카드존, 콕콕114존, 1?3루측에 위치한 하이파이브석을 포함해 응원지정석과 내야지정석, 외야잔디 자유석을 운영하며, 4층과 5층에 위치한 스카이박스와 스카이존, 테라스존, 포켓닥터존은 운영하지 않는다.
김주일 응원단장과 치어리더의 응원전은 주말 두산과의 3연전에 운영하며, 티켓은 현장 매표소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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