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캐주얼한 사복 패션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16일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랜만에 만난 레드벨벳 완전체. 여신들"이라는 글과 함께 레드벨벳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레드벨벳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두 화장기가 옅은 수수한 모습이지만 빛나는 비주얼을 발산했다. 모자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화려한 미모가 감탄을 안겼다.


레드벨벳은 이날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6일 여름 미니앨범 '서머 매직(Summer Magic)'의 타이틀곡 '파워 업(Power Up)'으로 컴백했다. '파워업' 발표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레드벨벳은 15일 MBC every1 '쇼! 챔피언'으로 음악 프로그램 첫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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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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