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월요일인 20일부터 폭염특보가 다시 확대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도 19∼25도로 주말보다 3∼4도가량 오른다.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서울 최고기온이 34도로 예상됐고, 내륙 지방 대부분 33∼34도까지 오르겠다.

제주도는 30도 안팎, 강원 영동은 30도 미만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최고기온이 조금 낮겠다.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에 머무르는 열대야 현상도 일부 지역에 다시 나타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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