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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가수 선미가 '주인공'의 표절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선미 미니앨범 '워닝(WARN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선미는 "'주인공' 활동 당시 (표절) 논란은 입장 발표를 확실히 했다. 그 문제 때문에 이번 앨범에 내가 직접 참여한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태까지 내가 작업한 곡이 있었다. 또 '워닝'으로 내 정체성을 각인시키고 싶어서 나의 음악들로 채워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미는 4일 오후 6시 'WARNING'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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