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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가수 이문세가 JTBC ‘한끼줍쇼’에 출격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일 이문세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일대에서 ‘한끼줍쇼’ 촬영을 진행했다. 이문세는 밥동무로 나서며 MC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시민들과의 유쾌한 만남을 가졌다.
관계자는 “전 세대에게 사랑 받는 이문세가 밥동무로 나선 만큼 많은 시민들이 그의 등장에 놀라기도 하고 반가워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문세는 지난 2017년 12월에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문세가 강호동, 이경규와 만나 선보일 예능 시너지에 대해서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문세의 출연분은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한편 ‘한끼줍쇼’는 스타들이 시민들의 집을 찾아 한끼를 청하고 함께 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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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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