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팝스타 마돈나의 딸이자 모델 루데스 레온이 파격적인 비키니 의상을 선보였다.


레온은 14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웨이(runway)"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온은 조개껍데기로 만든 의상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했다. '히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찢어진 청바지와 초록색 깃털이 눈길을 끌었다. 마돈나와 다른 듯 비슷한 이목구비도 역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마돈나는 그가 자랑스러운 듯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의 딸(Mamaa's girl)"이라는 문구와 영상을 게시하기도 했다.


한편, 레온은 지난 1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위크에서 브랜드 '집시 스포츠'의 모델로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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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루데스 레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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