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공등 합의문 발표되면 프레스센터서 추가 소명할 것"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둘째날 브리핑을 열었다.
외신은 이날 질의 응답 시간에 "공동합의 내용이 발표되면 오후 3시 브리핑에서 발표되느냐?"라고 묻자 윤영찬 수석은 "합의문이 나오게 된다면 합의 내용을 봐야겠지만 정상회담 자리에서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우리 쪽에서 합의 결과에 관한 추가적인 소명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KBS1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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