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문재인 대통령의 만찬 장소가 대동강수산물시장으로 정해졌다.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만찬 장소는 평양시민들이 많이 찾는 대동강수산물시장으로 결정됐다.

문 대통령은 평양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평양 시민들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평양 시민들과 문 대통령의 만남이 어떤 분위기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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