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셋째 아이를 가졌다.
21일 오후 선예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선예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선예와 뱃속의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8월 당사와 선예간의 계약 당시 이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이유는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의 건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선예는 현재 내년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제임스 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월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해 캐나다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ㅣ선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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