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프로게임단 소속 선수들이 30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전에 응원을 와 응원단상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T 위즈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KT 롤스터 프로게임단이 KT 위즈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를 찾았다.

2018 LCK 서머 스플릿 우승팀인 KT 롤스터 선수단 중 ‘Smeb’ 송경호와 ‘Score’ 고동빈은 30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 앞서 시구와 시타자로 경기전 행사에 참가했다.

이들은 “위즈파크에서 시구를 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올해 KT 롤스터가 서머 스플릿에서 우승했는데, 그 기운을 이어받아 오늘 KT가 승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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