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트니스모델계의 지존 홍준영, 원조 머슬킹인 줄 몰랐죠~[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9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 파크에서 ‘2018 코리아 클래식’이 열렸다.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홍준영이 포토월을 소화하고 있다. 홍준영은 지난 2009년 머슬마니아 1회 대회에서 피트니스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데 이어 2014년 WFF 세계대회에서 피트니스모델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모델로 군림하고 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머슬, 피트니스, 피지크, 피규어, 비키니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남·녀 그랑프리에게는 미국 아놀드 클래식 페스티벌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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