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박종진의 지도 사랑이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다이어트를 위해 등산에 나선 박종진과 두 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종진은 딸들의 다이어트를 위해 등산을 권유했다. 가위바위끝에 등산을 이끌어낸 박종진은 두 딸을 데리고 북한산으로 향했다.


박종진은 등산 초입부터 가는 내내 지도를 살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둥지탈출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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