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배우 이주화가 '내친구 지화자' 프레스콜에서 정미숙과 함께 공연하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 '내 친구 지화자'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배우 이주화는 최초로 '삭발' 모습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친구 지화자'는 승부욕 강한 욕쟁이 지화자(정미숙) 할매와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오뚝이 이순이(이주화) 할매의 포복절도 분투기다. 웃다 울다 예상하지 못한 반전으로 무대 위 80분을 가득 채우며 특별한 감동과 커다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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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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