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유리의 솔로 활동을 응원했다.


11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져가 #꿈 #조아융 #화이팅해율"이라는 글귀와 함께 유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와 유리가 얼굴을 가까이대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윤아는 유리의 사인과 메시지가 담긴 솔로 앨범을 들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모두 체크무늬 의상으로 캐주얼한 느낌 속에서도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 촬영에 한창이다. 유리는 지난 4일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 신(The First Scene)' 타이틀곡 '빠져가'로 활동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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