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화장지는 위생과 편의를 돕는 필수품으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생활용품 중 하나이다. 하지만 최근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 유독물질 논란이 일면서 두루마리 화장지뿐만 아니라 미용티슈로 사용하는 티슈까지도 더욱 더 까다로운 기준으로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유해물질 논란 속에서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믿고 쓸 수 있는 안전은 물론, 높은 품질을 최상의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화장지로 알려져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착한화장지’이다. 착한화장지는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최상의 가격을 제공하며 3겹, 4겹 화장지부터 각티슈, 뽑아 쓰는 키친타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판매되고 있는 모든 제품의 소재를 명확하게 공개하고 있다. 100% 천연 펄프, 무형광 재생펄프, 재생펄프의 특징을 설명하며, 어떠한 소재와 원단으로 만들어진 제품인지 공개했다.


착한화장지 관계자는 “화장지를 선택할 때, 혼란스러웠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씩 가지고 있다. 화장지 시장은 매일 사용하는 필수품임에도 품질을 비교하고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적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매우 크다.”며 “실제 착한화장지에서는 사용된 소재와 원단, 길이, 매수 등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뿐만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화장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용자는 잘 인지하지 못하지만 화장지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실제 피부에 닿는 제품이다. 따라서,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인공 향료, 인공 색소 등의 유독물질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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