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3연승에 도전하는 OK저축은행이 경품을 쏜다.
OK저축은행은 21일 오후 2시 KB손해보험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한다. OK저축은행은 한국전력과의 홈 개막전 승리를 시작으로 우리카드와 원정 경기에서 쿠바산 특급 용병 요스바니의 38득점에 힘입어 개막 후 2연승을 내달렸다.
더불어 OK저축은행은 홈 개막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만원 관중에 도전한다. OK저축은행은 시즌 첫 번째 주말 홈경기를 맞아 연고지 안산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가족 단위의 팬을 모아 만원 관중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경기장을 찾는 모든 어린이 관중에게는 한식전문 패밀리레스토랑 ‘계절밥상’ 식사권을 증정한다. 장내 행사로는 지역 내 상록고등학교 치어팀과 OK저축은행 치어팀의 합동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장 내 별도 부스에서는 OK저축은행의 히트 금융상품인 ‘중도해지OK정기예금’을 소개하며 가입신청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연 2% 약정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으로 OK저축은행 당일 경기 중 가입할 경우 0.2%의 보너스 금리를 제공한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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