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이 이민기의 알 수 없는 행동에 초조함을 더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가 키스를 나눈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세계과 키스한 서도재는 "그냥 그래야 할 것 같아서 그랬다. 궁금한 것 확인했으니 이제 자러 가자"라고 이야기했다. 한세계는 "같이요?"라고 물었지만 서도재는 "이제 같이 잘 이유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어 한세계를 집에 데려다주며 "무슨 말을 원하는지 알 것 같지만 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집에 돌아온 한세계는 1시간이 지났는데도 연락이 없자 휴대전화만 부여잡고 문자를 기다렸다. 그러나 다음 날까지 연락은 오지 않았다.

한편 JTBC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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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