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배우 김부선이 딸 이미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부선은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딸 미소 생일. 눈물로 낳은 내 딸 많이 보고 싶다. 수십 년간 늘 벗해줬던 착한 딸 생일 축하한다. 내 딸로 와줘서 고맙고 또 미안하다. 사랑한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부선과 이미소가 산행 중 찍은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지사와 '여배우 스캔들'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서울남부지검에 공직선거법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 지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김부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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