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가정용품을 청소·세척·관리해주는 홈케어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한샘, 코웨이 등 대형 업체들도 뛰어들고 있다. 이런 때 홈케어 서비스 업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좋은하루 홈케어’(대표 이승훈)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 업체는 홈케어에 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최고 수준의 스마트 기술과 노하우로 고객 가정의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주요 업무는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렌지후드 청소·세척·살균·항균·수리 등이다.

기기를 분해(완전·부분)해 고압세척기와 친환경 세정제로 곰팡이와 먼지, 세균을 없애고 조립한 후 시운전을 통해 성능을 확인한다. 매트리스와 소파, 카펫에 숨어 있는 먼지를 완전히 제거하고 자외선 살균기로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까지 박멸한 후 피톤치드로 마무리한다.

또한, 모든 직원들은 서울에 있는 실습장에서 A/S 부분까지 꼼꼼하게 교육을 받은 후 실무에 투입이 되며 100% 고객 만족을 추구한다.

좋은하루 홈케어 이승훈 대표(가운데)
좋은하루 홈케어 이승훈 대표(가운데)

‘좋은하루 홈케어’의 현장케어는 이처럼 실력을 검증받은 직원들이 담당한다. 전 작업 과정에 대한 사진을 SNS로 고객에게 전송하고 A/S 요청 시 최대한 빨리 대응하므로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아 창업 3년만인 2017년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

홈케어 성공 창업의 롤 모델로 자리 잡은 이승훈 대표는 “‘좋은하루 홈케어’는 전국 직영 체제를 갖춰 어디서든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최고 서비스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피력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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