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병원 외부 전경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고도일병원(병원장 고도일)이 지난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8 메디컬코리아 대상’ 시상식에서 일반병원(신경·정형외과) 부분 최초로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비수술 척추치료 1세대 병원인 고도일병원은 국내에 ‘경막외 신경성형술(’이하 신경성형술‘)’과 같은 다양한 비수술 척추 치료법을 보급하고 상용화 시켰으며, 이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경성형술은 특수 카테터를 이용해 수술 없이도 척추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美 텍사스대 가보 벨라 라츠 박사가 고안한 방법이며, 현재는 국내를 대표하는 비수술 척추치료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까지 고도일병원은 아시아 내 단일병원 기준으로 가장 많은 비수술 척추치료 임상건수를 보유하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 및 의료 활동을 통해 비수술 치료법이 널리 알려지면서 국내뿐 아니라 미국, 독일, 호주,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한 약 20여개 국가에서 환자가 찾아오고 있다. 또한 해외 의료진들이 방문하여 선진화된 비수술 척추 치료법을 배워가고 있다. 고도일 병원장은 신경성형술의 창시자인 가보 박사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내 비수술 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고도일 병원장은 ‘평생 척추·관절 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요통정복」, 「목디스크정복」, 「무릎통증정복」, 「척추댄스테라피」 외 다수의 건강도서 및 전문서를 집필했으며, 환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법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서초구의사회장, 대한신경통증학회장, 대한병원협회 홍보위원장,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총무부회장의 직책을 맡아 의료분야 전방위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고도일병원은 사회 공헌 활동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반포노인복지관, 용인노인복지관, 가평군을 찾아 어르신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을 돕기 위한 무료진료봉사, 주거환경개선활동, 김장봉사, 연탄봉사, 자선바자회 등을 실천하여 타 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의료실력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은 고도일 병원은 ‘2018 메디컬코리아 대상’ 뿐만 아니라, ‘2018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9년 연속 수상,’ ‘2018 보건의료대상 5년 연속 수상’, ‘2017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상 수상’, ‘2017 세종대왕 나눔봉사 2회 수상’, ‘2017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수상’, '서울특별시장 표창‘, ’서초구청장 표창‘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고도일 병원장은 “환자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노력하던 많은 시간들이 모여 오늘의 고도일병원을 만들어준 것 같다. 무엇보다 그 고민을 함께해준 병원의 모든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도일 병원장은 “앞으로도 고도일병원은 세상의 모든 통증을 치료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병원의 미션을 중심으로 하여 온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환자를 위한 최상의 의료환경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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