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박보검이 tvN 새 수목극 ‘남자친구’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27일 ‘남자친구’의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본방 사수 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저는 ‘남자친구’에서 청포도 같은 청년 김진혁 역을 맡았는데요.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어버린,그래서 아름답고도 슬픈 멜로 드라마니까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수요일 밤 9시 30분. 꼭 놓치지 말아주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박보검은 극중 따뜻하고 순수한 청년 김진혁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새로운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카카오페이지에서는 ‘남자친구’의 드라마챗 라이브가 진행된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하는 ‘남자친구’는 28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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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