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최여진이 인생 캐릭터에 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섹션TV)'의 '바디톡톡' 코너에서는 줌바 댄스에 도전한 최여진을 소개했다.


최여진은 최근 줌바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04년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미사)'를 통해 데뷔한 최여진은 '미사' 속 캐릭터 문지영 역을 인생 캐릭터로 꼽았다.


또한 털털하고 애교많은 캐릭터를 소화한 '볼수록 애교맨점'은 "내 모습이 그대로 표현된 캐릭터"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앞으로 소화하고 싶은 작품에 대해선 "사극을 해보고 싶다"며 "MBC에서 앞으로 할 드라마 기대하고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섹션TV'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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