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배우 송승헌이 하정우와 주지훈과 친분을 자랑했다.

송승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신과 함께' 팀의 김용화 감독과 배우 주지훈, 하정우, 송승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트를 입은 하정우-주지훈-송승헌의 조각 같은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들은 이날 오후 열린 제23회 소비자의 날,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했다.

한편, 송승헌은 OCN 드라마 '플레이어'에서 강하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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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송승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