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수요일

<2경주>그랑프리 예선전에 참가하고 있는 2번 이태희가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1턴 장악에 나서겠다. 안쪽의 1번 강지환이 맞불을 놓겠고 4번 손동민과 6번 장수영 또한 선두권 진입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여 입상 후보로 눈여겨 봐야겠다. 2-4를 주력하고 2-1을 방어.

<3경주>한 수 위의 기량을 갖춘 3번 김응선이 입상 축으로 손꼽히는 경주다. 3번과 함께 예선전에 참가하고 있는 5번 김민길과 6번 민영건이 아웃코스 극복에 집중할 것으로 분석돼 3-5와 3-6을 추천.

<10경주>

최상의 조건을 갖춘 1번 이동준의 선전을 기대해 보고 싶다. 스타트 감각이 우수한 3번 이응석이 턴 스피드를 끌어 올려 맞서겠고 5번 김지훈과 6번 윤동오 역시 빈틈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1-3을 주력하고 1-5를 방어.

<쾌속정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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